일본, 사도광산 강제노동자 추도식 개최 > 세계

1. 일본 정부, 사도광산 강제노동자 추도식 내달 24일 예정.
2. 한국 정부는 날짜와 장소 미확정.
3. 일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후 추도식 약속.
4. 추도식은 사도섬에서 매년 개최 예정.

[설명]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의 강제노동자 추도식을 내달 24일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아직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후 약속된 것입니다. 추도식은 매년 사도섬에서 개최될 예정이지만, 올해는 아직까지 개최되지 않았습니다.

[용어 해설]
1. 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노동자들이 일본에서 강제로 일한 광산.
2. 유네스코: 교육과문화분야에 걸친 유엔 부속기구로 세계 문화유산을 보존, 보호하는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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