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주정거장 '톈궁'을 활용한 유인우주선 '선저우 19호' 내일 발사 > 세계

1. 중국이 자체 건설한 우주정거장 '톈궁'을 활용해 선저우 19호 유인우주선 내일 발사
2. 선저우 19호 비행사 3명 중 여성 비행사 왕하오쩌는 중국 최초의 여성 비행사
3. 선저우 18호 승무원을 대체할 선저우 19호 승무원은 톈궁에서 6개월간 유지 예정
4. 중국, 향후 톈저우 8호, 선저우 20호, 21호 및 달 착륙 프로젝트 계획 중

[설명]
중국이 자체적으로 건설한 우주정거장 '톈궁'을 활용하여 우주 탐사 과학 연구를 위한 선저우 19호 유인우주선을 내일 발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선저우 19호 미션에는 3명의 비행사가 탑승하며, 그 중에서 여성 비행사인 왕하오쩌는 중국 최초의 여성 비행사로 기록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톈궁에 머무르고 있는 선저우 18호 승무원은 중국에 복귀하여, 새로운 선저우 19호 승무원이 그 자리를 대체하며 6개월간 우주 정거장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또 중국은 향후 톈저우 8호, 선저우 20호, 21호의 발사와 달 착륙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선저우 19호 : 중국이 개발한 유인우주선 이름.
- 톈궁 : 중국이 운영하는 우주정거장 이름.
- 유인우주선 : 우주 비행사들을 태워 우주 공간으로 이동시키는 우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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