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헤즈볼라 자금 보관 중인 벙커 전격 공개 > 세계

1. 이스라엘군, 레바논 베이루트 병원 아래 헤즈볼라 자금 보관 중인 지하 벙커 공개
2. 벙커에는 금과 5억 달러(약 6천900억 원)가 보관됐고 헤즈볼라의 중앙 금융 시설로 사용
3. 이스라엘군, 레바논 각지에서 헤즈볼라 관련 시설 공습 및 시리아 다마스쿠스 공습 집행

[설명]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알사헬 병원 아래에 있는 헤즈볼라의 자금을 보관 중인 지하 벙커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벙커에는 금과 5억 달러(약 6천900억 원)가 보관되어 있는데, 이는 헤즈볼라의 중앙 금융 시설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의 돈줄을 노려 레바논과 시리아 다마스쿠스를 비롯한 지역을 계속해서 공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리아 다마스쿠스 지역에서는 이란으로부터 자금을 받아 헤즈볼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헤즈볼라의 재정 부서 책임자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 헤즈볼라: 레바논에 본거지를 둔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로, 이스라엘을 주 타격 대상으로 삼고 군사 훈련, 요구사항에 대한 항복 및 다른 극단주의 단체들과의 협력을 강조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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