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루트 병원 공습으로 13명 사망, 57명 부상 > 세계

1. 이스라엘군 심야 공습으로 베이루트 병원에 13명 사망.
2. 부상자는 57명으로 늘어났으며 중태자 7명 확인.
3. 공공병원 라픽 하리리 대학병원 인근에 공습 집중.

[설명]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외곽의 병원에 이스라엘군의 심야 공습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21일 밤에 베이루트의 남부 교외 13곳에 공습을 가했고, 특히 라픽 하리리 대학병원 인근에 집중적으로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사망자는 13명으로 늘어났고 부상자는 57명으로 확인됐으며 중태자 7명이라고 보건부가 발표했습니다.

[용어 해설]
- 라픽 하리리 대학병원: 베이루트에 위치한 주요 공공병원.
- 중태자: 중증 상태에 있는 환자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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