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남성 중 26%가 트럼프를 지지...미 대선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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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4 20:30 댓글 0본문
1. 미 대선 앞두고 시카고대 여론조사 결과, 흑인 남성 중 26%가 트럼프를 지지한다.
2. 흑인 남성은 전통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해왔지만 이탈률이 심각하다.
3. 해리스 부통령은 지지를 호소하고 있지만 트럼프의 지지가 높게 나왔다.
4. 흑인 여성은 트럼프를 찍겠다는 응답은 12%에 불과하다.
[설명] 미국 대통령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 시카고대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흑인 남성 중 26%가 트럼프를 지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미국 내에서 전통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해 온 흑인층이 트럼프를 지지하는 비율이 높아진 것을 시사한다. 2020년 대선에서 승리한 조 바이든 대통령은 흑인 유권자 92%의 지지를 얻었지만, 현재는 트럼프의 지지율이 상승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해리스 부통령을 내세워 지지를 호소하고 있지만, 흑인 남성의 지지도가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용어 해설]
1. 여론조사: 특정 그룹의 의견이나 태도를 파악하기 위해 대상 그룹에게 설문 조사하거나 인터뷰한 결과.
2. 민주당: 미국의 주요 정당 중 하나로, 보통 보수와 중도파를 대표하는 민주주의 정치를 추구하는 정당.
3. 지지도: 특정 후보나 정당에 대한 공개적인 찬성 및 선호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
4. 경합주: 두 후보 또는 정당 간의 격차가 매우 좁거나 경쟁이 치열한 지역.
5. 지지를 호소: 특정 후보나 정당이 지지를 요청하거나 호소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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