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수당 청구 감소, 경제 둔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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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4 23:21 댓글 0본문
1.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 7천건으로 전주 대비 1만 5천건 감소.
2.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주 연속 상승해 2021년 이후 최고 수준 달성.
3. 미국 경제가 둔화되고 있음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월가는 고용시장 동향을 주시 중.
[설명]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작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함에 따라 경제가 둔화되고 있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 7천건으로 전주 대비 1만 5천건이 감소했습니다. 한편,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0월 6∼12일 주간에 189만7천건으로 전주보다 2만8천건이 늘었습니다. 이는 2021년 11월 이후 2년 11개월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이러한 추세로 인해 월가에서는 미국의 고용시장 동향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실업수당: 실직한 노동자가 일시적으로 수입 손실을 보완하기 위해 정부로부터 받는 급여 혹은 지원
- 계속 실업수당: 실업기간이 일정 기간을 초과하는 경우 계속해서 수령할 수 있는 실업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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