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패스트푸드 체인, 대장균 식중독 사태로 생양파 사용 중단 > 세계

1. 미국 맥도날드 대표 햄버거에서 대장균 발생으로 인한 식중독 확산.
2. 테일러 팜스 공급한 생양파와 관련, 맥도날드 등 다른 패스트푸드 체인도 조치.
3. CDC 보고, 식중독 환자 49명 중 10명이 맥도날드 쿼터파운더 섭취 확인.
4. 다른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도 생양파 사용 제한 조치.

[설명]
미국에서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의 햄버거에서 대장균이 발생하고 있어 식중독 사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CDC 보고에 따르면 49명의 식중독 환자 중 10명이 맥도날드의 쿼터파운더 햄버거를 먹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맥도날드는 쿼터파운더를 메뉴에서 일시 제외하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맥도날드를 비롯한 다른 패스트푸드 체인들도 생양파 사용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대장균: 식중독 유발하는 세균 중 하나.
- CDC: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 식중독: 음식물을 통해 섭취한 병원균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
- 패스트푸드 체인: 대형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 생양파: 신선한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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