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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스트푸드 대장균 사고, 양파 관련 메뉴 제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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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6 08: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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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패스트푸드 대장균 사고 양파 관련 메뉴 제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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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美 패스트푸드 업체들이 대장균 사고로 양파를 제거 중.
2. 맥도날드에서 쿼터파운더 햄버거로 인한 대장균 식중독 49건 발생, 1명 사망.
3. 사고로 다른 패스트푸드 체인도 양파 관련 메뉴 제거 조치.
4. 韓 맥도날드는 국내생양파 사용, 무관한 입장.

[설명]
미국의 주요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 타코 벨, 피자 헛, KFC 등이 양파를 사용한 메뉴를 일시적으로 제거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는 맥도날드에서 쿼터파운더 햄버거로 유발된 대장균 오염으로 49건의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고 1명이 사망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맥도날드는 사고가 일어난 주에서 해당 메뉴를 제거하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다른 패스트푸드 체인들도 대응책을 내놓고 있다. 한편, 한국맥도날드는 국내산 생양파를 사용하고 있어 해당 이슈와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용어 해설]
- 대장균: 음식물 오염으로 인한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 중 하나.
- 쿼터파운더 햄버거: 맥도날드에서 판매되는 4분의 1 파운드(약 113g) 소고기 패티를 사용한 햄버거.

[태그]
#FastFood #대장균 #맥도날드 #생양파 #식중독 #패스트푸드 #양파 #국내산 생양파 #쿼터파운더 #타코벨 #피자헛 #K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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