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문가들, 무안국제공항 참사 관련 구조물 문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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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31 11:23 댓글 0본문
1.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미국 전문가들이 구조물 문제를 지적.
2. 구조물 배치 국제 표준 준수 여부, 활주로 설계의 중요성 강조.
3. 전공가는 파일럿의 착륙 속도와 활주로 경사 등을 분석해 관련성 파악.
4. 국토부, 조사위원회 설치해 로컬라이저와 둔덕 관련 사고 원인 파악 계획.
[설명]
30일에 발생한 무안국제공항에서의 제주항공 참사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 전문가들은 활주로에 설치된 로컬라이저와 둔덕 관련 구조물 문제를 지적하며, 구조물 배치가 국제 표준을 준수했는지, 활주로의 디자인이 참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를 살펴보고 있다. 관련 전문가들은 파일럿의 착륙 속도, 활주로 경사 등을 분석해 참사와의 관련성을 지적하고 있다. 이에 국토부는 조사 위원회를 구성하여 로컬라이저와 둔덕과 참사의 관련성을 보다 심도 있게 조사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로컬라이저(Localizer): 항공기의 정확한 착륙을 돕기 위해 사용되는 전파기기.
- 둔덕(Tumulus): 활주로 경계에 위치하여 항공기와 충돌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된 지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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