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우크라이나 평화 협정안 거부 > 세계

1. 러시아 외무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제시한 우크라이나 평화 협정안을 거부했다.
2.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유럽 평화유지군을 파견하는 계획을 거부했다.
3. 미 월스트리트저널은 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 연기 대가로 무기 지원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4. 러시아는 미국으로부터 평화 협상에 대한 공식적인 신호를 받지 못했다.

[설명] 러시아 외무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우크라이나와의 평화 협정안을 거부했습니다. 트럼프 측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적대 행동을 동결하고 유럽에 갈등 책임을 돌리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라브로프는 이를 만족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트럼프 측이 제안한 유럽 평화유지군 파견 계획도 거부했는데, 미국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신호를 받기 전까지는 현재의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외무부 장관(Sergey Lavrov) - 러시아의 외교 정책을 책임지는 고위 직위.
2. 유럽 평화유지군(European Peacekeeping Force) - 유럽의 안보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구성된 군대.
3. 북대서양조약기구(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NATO) - 북대서양 지역의 군사적 안보와 협력을 위해 설립된 국제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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