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북한, 군사 원조 조약 비준...강력한 동맹 형성 > 세계

1. 러시아 하원 의원 397명 모두 만장일치로 러시아-북한 군사 원조 조약 비준.
2. 조약에는 한국이 무력침공을 당하면 상호 군사 원조하는 내용 포함.
3. 군사 협력 강화 우려.
4.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6월 조약 체결.
5. 조약이 상호 방위 능력을 높일 목적으로 군사 훈련 가능성 열어뒀다.
6. 조약 효력이 무기한으로 갈 것으로 예상.

[설명]
러시아 하원은 397명의 의원이 모두 찬성하여 러시아와 북한 간에 지난 6월 체결한 군사 원조 조약을 만장일치로 비준했습니다. 이 조약은 한쪽이 무력침공을 받을 경우 상호적으로 군사적 및 기타 원조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군사 협력이 더욱 강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 조약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통해 양국은 군사 협력을 기반으로 한 동맹 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1. 군사 원조 조약: 양국이 무력침공을 받을 경우 상호적으로 군사적 지원을 제공하는 조약.
2. 러시아 하원: 러시아의 하원은 하원의원 450명이 모두 참여하는 국회 상원인 국가두마 중 하나.
3. 만장일치: 모든 참여자가 동의하여 이루어지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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