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총통 라이칭더, 중국과의 관계 강조 > 세계

1. 대만 총통 라이칭더는 '하나의 중국' 원칙 받아들이면 대만이 소멸하게 될 것 강조.
2. 중국의 대규모 군사 훈련에 대비하여 국방력을 강화할 것을 천명.
3. 중국과 맺는 평화협정에 확신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4. 중국의 랴오닝함이 대만 해협 통과, 대만의 국방력을 강화할 필요성 강조.
5. '대만 침공' 방지를 위해 국민 모두가 단결해야 한다는 메시지 전달.

[설명]
대만 총통 라이칭더는 중국의 대규모 군사 훈련과 압박에 대하여 국방력을 강화하고 국민의 단결을 천명하며 대만의 주권을 수호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라이 총통은 중국의 항공모함이 대만 해협을 통과한 사실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며, 중국과의 관계에서 평화협정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중국과 대만 간 긴장 상황에서 중요한 의견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쌍십절(雙十節) - 대만의 국경일로, 1911년 10월 10일 우창봉기가 발생한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2. 대독파(臺獨派) - 대만 독립을 주장하는 성향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3. 평화협정 - 중국과 대만 사이에 체결되는 양측의 관계를 조정하는 협정을 의미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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