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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품 가격 급등으로 엥겔계수 42년 만에 최고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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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0 08: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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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식품 가격 급등으로 엥겔계수 42년 만에 최고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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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에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2인 이상 세대의 엥겔계수가 42년 만에 최고치인 28.0%로 기록됨.
2. 소득 증가에도 불구하고 엥겔계수는 2010년대부터 조금씩 상승 중.
3. 소비자물가는 우크라이나 전쟁 후 엔화 약세로 상승, 쌀류 가격은 49년 만에 최고 상승률인 44.7%.

[설명] 일본에서 식품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생계비 중 음식비 비율을 나타내는 엥겔계수가 4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28.0%로 기록되었습니다. 소득 증가에도 불구하고 엥겔계수는 2010년대부터 조금씩 상승 추세에 있어서, 저소득층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엔화 약세와 함께 소비자물가가 상승하면서 쌀류 가격은 49년 만에 최고 상승률인 44.7%를 기록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 엥겔계수: 가구 수입을 소비 물가로 나눈 비율로, 일정 수준 이상 증가할수록 가구 내 소비력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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