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전력난 사태에 대응 - 학교 휴교와 재택근무로 대책 마련 > 세계

1. 쿠바에서 전국적인 정전 사태를 막기 위해 학교와 비필수 산업체에 휴교와 재택근무 명령이 내려졌다.
2. 정부는 전력 절약을 위해 학교 휴교, 공무원 재택근무, 빈 사무실 단전 조치를 시행한다.
3. 극장과 클럽을 비롯한 각종 문화시설도 휴업에 들어갔으며, 전국적으로 정전이 이어지고 있다.

[설명]
쿠바는 고질적인 전력난에 시달리며 전국적으로 정전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쿠바 정부는 긴급 대책으로 학교와 비필수 산업체에 대한 휴교와 재택근무를 지시했습니다. 또한 학교 휴교 외에도 공무원들에 대한 재택근무, 빈 사무실 단전 조치를 시행하여 전력을 절약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극장, 클럽 등 다양한 문화시설들도 휴업에 들어가면서 국민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 아바나를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도 정전 사태가 계속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용어 해설]
- 정전 사태: 전체적인 전력 공급이 마비되는 상황
- 재택근무: 집에서 일을 하는 근무 형태
- 비필수 산업체: 생존에 필수적이지 않은 산업 분야

[태그]
#Cuba #쿠바 #전력난 #학교휴교 #재택근무 #정전사태 #전력절약 #비필수산업체 #극장휴업 #문화시설 #아바나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