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대선, 좌파 야당 후보 아누라 디사나야케 총재 당선 > 세계

1. 좌파 야당 후보 아누라 디사나야케 총재가 스리랑카 대선에서 승리했습니다.
2. 디사나야케 후보는 2차 개표 결과 42.31%의 득표율을 기록해 당선됐습니다.
3. 이번 대선에서 투표자가 순위를 매겨 투표하는 '순위투표제'가 시행됐습니다.
4. 디사나야케 당선인은 부패 척결과 빈곤층 친화적인 정책을 약속하며 대통령으로 취임합니다.

[설명]
스리랑카 대선에서 좌파 야당 후보 아누라 디사나야케 총재가 2차 개표를 거쳐 승리했습니다. 디사나야케 후보는 42.31%의 득표율로 당선되었고, 대통령으로 취임할 예정입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가 후보 3명을 순위별로 투표하는 '순위투표제'가 시행되었고, 디사나야케 당선인은 부패 척결과 빈곤층을 위한 친화적인 정책을 내걸었습니다. 이에 디사나야케 총재는 스리랑카 최초의 마르크스주의 성향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총재: 정치적인 당이나 단체의 지도자를 가리키는 용어로, 해당 국가나 지역에서 권한을 행사하는 최고 지도자를 가리킵니다.
2. 순위투표제: 유권자가 선호하는 후보를 순위대로 표시하여 표를 행사하는 투표 방식으로, 후보자의 득표율이 클수록 순위가 올라가며 당선자가 결정됩니다.

[태그]
#SriLanka #스리랑카 #대선 #당선 #부패척결 #빈곤층 #순위투표제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