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엠폭스 확산, 월별 확진자 수 역대 최고 기록 > 세계

1.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엠폭스(MPOX·원숭이두창) 확산, 지난달 확진자 2000명 돌파.
2. 세계보건기구(WHO) 집계에 따르면, 엠폭스 확진자 전월 대비 15.6% 증가.
3. 미주와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하던 2022년 11월 이후, 월별 확진자 수 역대 최고.
4. 아프리카에서 신속히 퍼지는 하위계통 1b형(Clade 1b) 엠폭스 새로운 변종 등장.
5. WHO,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재선언.

[설명]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엠폭스(MPOX·원숭이두창) 감염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달의 엠폭스 확진자 수가 2000명을 넘어섰으며, 전월 대비 15.6%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미주와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해온 엠폭스가 2022년 11월 이후 월별 확진자 수로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전파 속도가 빠른 새로운 변종인 하위계통 1b형(Clade 1b) 엠폭스가 등장하며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WHO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보건 경계 태세를 재선언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1. 엠폭스(MPOX·원숭이두창) : 원숭이의 흔히 발생하지 않는 감염병.
2. 하위계통 1b형(Clade 1b) : 엠폭스 바이러스의 변이 중 하나로, 전파 속도가 빠르고 감염력이 강한 유전자적 특성을 가지고 있음.

[태그]
#Africa #엠폭스 #감염병 #세계보건기구 #변이 #공중보건 #비상사태 #확진자증가 #아프리카 #환경변화 #최고기록 #전염병대책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