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군, 부흘레다르 철수…"러시아군 통제" > 세계

1.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부흘레다르 공격에 저항하지 못하고 철수했다.
2. 러시아군은 부흘레다르를 서부, 남부, 동부와 도심까지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3.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의 압도적인 병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대통령은 국제 지원을 호소했다.

[설명]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의 탄광 도시 부흘레다르가 러시아군에 점령됐다는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의 압도적인 공세에 버티지 못하고 철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로써 러시아는 부흘레다르를 포함한 여러 지역을 통제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을 방문해 국제사회로부터 더 많은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호소하였습니다. 현재 철수한 지역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어 전쟁의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부흘레다르 :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에 있는 탄광 도시로, 전쟁 중 요충지로 꼽히고 있는 지역입니다.
- 러시아군 : 러시아 군인들로 구성된 병력으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행동을 취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 철수 : 군대가 적의 공격을 받거나 상황이 좋지 않을 경우 퇴각하여 해당 지역을 방어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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