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0년 만에 예산위원장 자리 제1야당에 배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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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8 11:30 댓글 0본문
1. 일본에서 30년 만에 여당이 맡아온 예산위원장 자리를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에 배정하기로 합의.
2. 자민당 8명, 입헌민주당 6명으로 17개 상임위원장 자리 재조정.
3. 예산위원장은 정부 예산안 심의를 맡는 핵심 상임위로, 내각을 압박할 수 있는 역할.
4. 특별국회 소집으로 총리 재지명이 예상되며, 이시바 총리의 재선출이 점쳐짐.
[설명]
일본에서 30년 동안 여당이 맡아온 예산위원장 자리가 제1야당에 배정되기로 합의했습니다. 자민당 8명, 입헌민주당 6명 등 총 17명의 상임위원장 자리가 재조정되었는데, 이는 지난달 총선에서 자민·공명당의 의석이 과반 아래로 떨어진 것을 반영한 것입니다. 이 결정은 특히 예산위원회가 정부 예산안 심의를 맡는 핵심 상임위원으로, 내각을 압박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또한, 특별국회의 소집으로 총리의 재지명이 예상되며, 이시바 총리가 재선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상임위원장: 국회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을 말하며, 해당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인물입니다.
- 특별국회: 일반적인 기간에 비해 조기나 특별한 이유로 소집된 국회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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