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무부 장관 후보지명, 미국 GDP와 무역 전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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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4 05:27 댓글 0본문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헤지펀드 '키스퀘어 그룹' 창업자인 스콧 베센트를 재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
2. 베센트는 트럼프 당선인의 경제 고문으로 활동했으며 보편적 관세 부과에 지지.
3. 미국 경제계는 보편적 관세가 무역 전쟁과 인플레이션 우려를 촉발할 것 우려.
[설명]
미국 대통령 당선인인 도널드 트럼프가 스콧 베센트를 재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했다. 베센트는 경제 전문가로서 트럼프 당선인의 경제 정책을 이끌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트럼프 당선인을 지지하며 경제 부문에서 주요한 역할을 한 베센트는 보편적 관세 부과에 대한 입장을 공개적으로 지지해왔다. 그러나 미국 경제계는 보편적 관세가 무역 전쟁 및 인플레이션을 촉발할 우려가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번 인선이 미국의 미래 경제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용어 해설]
- 재무부 장관: 미국 행정부 내의 최고위 경제 정책 부처로, 세금, 국가부채, 금융 규제, 제재 통제 등 다양한 경제 분야에서 권한 행사
- 보편적 관세: 모든 수입품에 동일한 세율을 부과하는 관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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