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병원서 뇌사 판정 환자, 장기 기증 수술 전 기적적으로 깨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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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1 17:23 댓글 0본문
1. 뇌사 판정을 받은 남성 토마스 후버가 수술 직전 깨어났다.
2. 후버가 수술실에서 공포에 질린 채 몸부림쳤고, 가족들은 눈을 뜨고 주위를 둘러보듯한 행동을 보였다.
3. 후버의 이식 수술은 울기 시작하고 나서 중단되었고 이 사건은 병원의 행동을 의심케 하고 있다.
4. 내부 고발자가 더 많은 조치를 요구하며, 진상조사가 진행 중이다.
5. 켄터키장기기증파트너와 병원은 주장을 부인하고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밝히고 있다.
[설명] 미국 켄터키주 뱁티스트 헬스 리치몬드 병원에서 뇌사 판정을 받은 36세의 남성 토마스 후버가 장기 기증 수술을 받기 직전에 깨어나는 기적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병원의 행동을 의심케 하며 내부 고발자의 요구로 인해 진상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켄터키주 법무장관과 미 보건의료자원서비스청이 사건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켄터키장기기증파트너와 병원 측은 이 같은 주장을 부인하며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뇌사 판정: 뇌의 모든 기능이 손실되고 뇌로부터 발생하는 활동이 없는 상태를 나타내는 진단.
2. 이식 수술: 기증받은 장기 또는 조직을 수혈 받지 못하거나 병적인 장애로 인해 손실된 기관 또는 조직에 이식하는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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