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출우대금리(LPR) 3개월 만에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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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2 05:25 댓글 0본문
1. 중국은 3개월 만에 대출우대금리(LPR)를 낮춰 유동성 공급 확대.
2. 5년물 LPR을 3.6%, 1년물 LPR을 3.1%로 인하했다.
3. 중국인민은행, 4.6% 경제성장률에도 약간 하락한 이유는 우려의 신호.
4. 시중은행들도 예금 금리 인하 시사, 지준율 인하로 유동성 확대 예정.
5. 중국 최대 연휴를 맞아 1조위안의 장기 유동성 시중 공급.
[설명]
중국인민은행이 3개월 만에 대출우대금리(LPR)를 5년물 3.6%, 1년물 3.1%로 각각 인하했다. 이는 중국 경제가 3분기에 4.6%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올해 '5% 안팎'의 성장률 목표 달성에 약간의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1일 공개될 LPR 역시 0.2~0.25%p 정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시중은행들도 예금 금리를 인하하고 지준율을 추가로 낮춰 유동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대 연휴를 앞두고 중국은 1조위안의 장기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정책금리와 시중 은행의 대출 금리도 인하되고 있다.
[용어 해설]
- LPR (Loan Prime Rate): 대출우대금리의 약자로, 중국의 기준금리이며 은행 간 자금중개센터에 의해 취합된 후 인민은행에 의해 발표된다.
- 지준율 (RRR, Required Reserve Ratio): 은행이 보유해야 하는 예치금 비율로 중국의 통화정책 수단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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