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햄버거 대장균 사태, 주목해야 할 사실들 > 세계

1. 미국 맥도날드 햄버거 대장균 사태 속 '테일러 팜스' 생양파 국내 수입 없음
2. 대장균 검출된 햄버거와 연관된 식품 회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테일러 팜스'
3. 미국 대형 패스트푸드 업체, 생양파 사용 중단
4. 미국에서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 49명 중 1명 사망

[설명]
지난 일 미국에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은 사람들 중 대장균에 감염된 사람들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총 49명 중 1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대장균이 발생한 햄버거에서 확인된 생양파가 미국 식품 회사 '테일러 팜스'에서 공급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아직 국내로 수입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식품 안전을 위해 국내 패스트푸드 업체들에 추가적인 관리 강화가 요청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대장균: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 중 하나로 위험한 병원균이며, 음식물을 통해 섭취되면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생양파: 파의 싹을 발아시키지 않은 파로, 식품으로 손쉽게 사용되고 있으며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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