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FCC 위원 임명 발표...미디어 규제 논란 확산 > 세계

1.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FCC 위원장에 브렌단 카 위원 임명 발표.
2. 카 위원은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는 미디어 규제 법안에 반대하며 보수 성향을 드러냄.
3. FCC 공화당 소속 수석 위원이자 트럼프 지지자인 카 위원은 바이든 행정부와 보수적 입장을 보임.

[설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미국의 통신 정책을 총괄하는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으로 브렌단 카 위원을 임명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카 위원은 미디어 규제에 반대하며 보수 성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카 위원을 통해 FCC의 미국 일자리 창출과 혁신을 촉진하고 규제 공세를 종식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 위원은 또한 바이든 행정부의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 보조금 처리를 비판하며 보수 성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FCC (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 : 연방통신위원회로, 미국의 통신 및 방송에 대한 감독 및 규제를 담당하는 연방 기관입니다.
2. 공화당 (Republican) : 미국의 주요 정당 중 하나로, 미국 내에서 보수 성향을 가진 당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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