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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성 표현 성향이 심혈관질환 예방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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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7 14: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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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성 표현 성향이 심혈관질환 예방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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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성성 표현 성향이 클수록 심혈관질환 위험 요인을 숨기거나 무시하는 경향.
2.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성성 표현 성향이 큰 남성은 위험 요소를 보고하기 꺼려하며 치료에 소극적인 특성을 보임.
3. 1994~2018년 대상 1만2천300명 조사 결과, 이들에게 심혈관질환 위험 요소를 숨기는 행동은 진단 및 치료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

[설명]
미국 시카고대 메디컬센터 연구 결과, 남성성 표현 성향이 클수록 심혈관질환 예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혀졌다. 남성성 표현 성향이 큰 남성은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을 의료 전문가에게 보고하거나 치료를 받기 어려워 할 뿐만 아니라, 이를 숨기거나 경시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는 심혈관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으며, 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압박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된다.

[용어 해설]
- 남성성 표현 성향(Male gender expressivity) : 남성의 성 정체성 표현 방식
- 심혈관질환(Cardiovascular disease) : 심장과 혈관에 발생하는 질병으로 심근경색, 고혈압 등을 포함
- 애드 헬스(Add Health) : 1994~2018년 사이 청소년과 성인의 건강 측정과 설문조사 데이터
- 정체성 압박(Identity pressure) : 특정 성별이나 역할에 대한 사회적 압박이나 요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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