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헤즈볼라 땅굴 폭파 군사작전 > 세계

1.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서 헤즈볼라가 건설한 대규모 땅굴을 폭파.
2. 땅굴에는 무장대원 수백 명이 장기간 머물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시설과 무기가 구비돼 있었음.
3. 이스라엘군은 한 주간 동안 로켓 발사대 130개를 파괴했다고 발표.
4. 레바논 보건부는 공습으로 이슬람보건위원회 소속 구급대원 1명이 사망.

[설명]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서 헤즈볼라가 건설한 대규모 땅굴을 폭파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땅굴은 15년간 건설되어 무장대원들이 장기간 숨을 수 있도록 식량, 무기 등이 구비돼 있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주에는 로켓 발사대 130개를 파괴했다고 밝히며 헤즈볼라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레바논 보건부는 공습으로 이슬람보건위원회 소속 구급대원 1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레바논: 중동 지역에 있는 국가로, 수도는 베이루트이다.
2. 헤즈볼라: 레바논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스라엘을 대상으로 한 군사작전을 펼치는 무장단체.
3. 땅굴: 지하에 파내어 쌓은 터널로, 군사작전이나 살인 등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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