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간사, 한반도에 전술핵무기 재배치 제안 > 세계

1. 미 상원 공화당 간사 로저 위커, 한반도에 전술핵무기 재배치하는 방안 제안
2. 2025년 국방 예산 550억 달러 증액, 인도·태평양 핵 공유 합의 추진 등 포함
3. 해군 함정, 원자력 추진 잠수함 등 군용 장비 확충 주장
4. 위커 의원, 군사력 강화 필요성 강조하며 군사 시설 노후화 우려

[설명]
미 국방 예산을 심의하는 상원 군사위원회의 공화당 간사이자 대표적 매파인 로저 위커 상원의원이 한반도에 미국의 전술핵무기를 재배치하자는 내용이 포함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해당 방안은 2025회계연도 국방 예산을 550억 달러로 증액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새로운 핵 공유 합의를 추진하며 해군 함정, 원자력 추진 잠수함, 전투기 등의 군용 장비를 확충해야 한다는 주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위커 의원은 군사력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군사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우리의 군대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현했습니다.

[용어 해설]
- 전술핵무기: 전투 상황에서 한정된 목표를 파괴하기 위해 사용되는 핵무기
- 합의: 양측 사이에서 합의된 내용이나 조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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