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 원전, 2호기 핵연료 잔해 첫 반출 예정 > 세계

1.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전 2호기 핵연료 잔해 첫 반출 8월 예정
2. 원격 작업 로봇 실패로 24m 길이의 낚싯대 형태 장비 도입
3. 종사자 방사선 영향 최소화 차원에서 1인당 작업 시간 단축 필요
4. 3g 이하의 핵연료 잔해를 반출할 계획

[설명]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 원전 2호기의 핵연료 잔해를 반출하기 위해 8월부터 10월 사이에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원격 작업이 불가능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24m 길이의 낚싯대 형태 장비를 도입하여 핵연료 잔해를 꺼내기로 했습니다. 이번 작업은 3g 이하의 적은 양의 핵연료를 반출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작업자들의 방사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1인당 작업 시간을 단축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핵연료 잔해: 원자로 등에서 생산된 사용후 핵연료의 잔여물로, 방사능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잔해
- 원격 작업 로봇: 인간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위험환경에서 작업을 대신 수행하는 로봇
- 방사선 영향: 방사능 물질에 노출되어 인체에 미치는 영향

[태그]
#Fukushima #핵연료 #핵반출 #방사선 #도쿄전력 #원격로봇 #잔해반출 #일본 #원전 #방사능료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