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중국 축구팬들에게 새해 인사 > 세계

1. 미국 프로축구팀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이 중국 춘제(설)를 맞아 중국어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2. 베컴은 이를 통해 중국 축구팬들의 실망을 달래고 대다수 중국 팬들에게 호의를 보이기 위한 제스처로 평가받고 있다.
3. 그러나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해당 인사를 받아들이지 않고 베컴이 메시의 결석으로 인한 분노를 달래려는 것이라고 반응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웨이보: 중국의 대표적인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 트위터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한다.
2) 분노: 강한 화나거나 불평할 정도로 기분이 상한 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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