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대통령 선거, ANC 집권 지지율 하락...대선투표율은 역대 최저 > 세계

1. 남아공 대통령 선거에서 ANC 집권 지지율이 하락하여 과반 의석 확보 어려워졌다.
2. 대선투표율은 58.58%로 집계되었으며, 총선 득표율에 따라 대통령이 선출된다.
3. ANC는 613만2283표로 득표율 40.13%에 머물렀고, 최대 야당인 DA는 21.73%의 표를 획득했다.

[설명]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대통령 선거에서 현직 집권 여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ANC)가 30년 만에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할 전망이다. 이번 대선투표의 참여율은 58.58%로 과거 총선 투표율인 66%보다 낮게 나왔다. ANC는 613만2283표를 얻었으며 득표율은 40.13%로, 반면 최대 야당인 민주동맹(DA)는 21.73%의 표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정권 위협이 커지고, 대선투표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는 상황이다.

[용어 해설]
1. ANC: 아프리카민족회의(African National Congress)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현직 집권 여당을 가리킵니다.
2. 대선투표율: 대통령 선거를 의미하며, 국민들이 참여하여 대통령을 뽑는 투표율을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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