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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주민, 대나무 댐 건설로 홍수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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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2 08: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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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라데시 주민 대나무 댐 건설로 홍수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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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글라데시 주민들은 대나무 댐 건설로 홍수 피해를 예방하고 있음.
2. 대나무 댐은 전통적인 방재방식으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짐.
3. 정부의 콘크리트 댐 건설 미비로 주민들이 대나무 댐 건설에 나섬.

[설명]
방글라데시의 마이멘싱주 바하두라바드 지역 주민 500여명이 대나무 댐을 건설하여 홍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10만타카(약 120만원)의 자금을 모아 지난달 90m 길이의 댐을 완공했으며, 올해 중 추가로 6개의 대나무 댐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주민들은 이미 전통적인 방재방식인 대나무 댐이 효과가 있다고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의 콘크리트 댐 건설에 대한 묵묵부답에 대한 대안으로 나타납니다.

[용어 해설]
- 대나무 댐: 강 침식에 따른 범람 방지를 위해 대나무 등으로 만든 댐. 전통적인 방재방식으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콘크리트 댐: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강 운하를 통제하거나 수원지를 만들기 위해 지어진 댐 구조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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