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새해 인사 논란에 빠진 데이비드 베컴 > 세계

1. 데이비드 베컴, 중국어로 새해 인사 영상 게시
미국 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 공동구단주인 데이비드 베컴이 중국 소셜미디어에 국수를 먹으며 중국어로 새해 인사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2. 빨간 목도리 차림에 불만 폭발
베컴의 영상에 중국 누리꾼들이 "뻔뻔하다", "중국에 오지 마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

3. 메시 사태로 불똥 튄 중국·아르헨티나 관계
메시의 홍콩 '노쇼' 사태로 인해 중국 팬들의 불만이 식지 않고, 아르헨티나와의 친선 경기도 취소되는 등 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용어 해설]
1) 홍콩 '노쇼': 리오넬 메시가 홍콩에서 열린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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