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여성 정치인, 또 사망...피살 사건 잇따라 > 세계

1. 멕시코 틱스틀라 시의원, 자택에서 무장 괴한 공격으로 사망.
2. 멕시코 미초아칸주 여성 시장도 괴한에 의한 총격으로 사망.
3. 두 사건 모두 2일 첫 여성 대통령 당선 이후 발생.

[설명] 멕시코에서 여성 정치인인 틱스틀라 시의원과 미초아칸주 여성 시장이 각각 무장한 공격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두 사건은 모두 지난 2일에 좌파 집권당 후보인 여성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후에 일어났습니다. 현지 당국은 사건을 조사하고 용의자를 수사 중이며, 이로 인해 멕시코에서는 여성 정치인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틱스틀라: 멕시코의 주 가운데 하나인 틱스틀라에서 발생한 사건을 가리킴.
- 미초아칸주: 멕시코 중남미에 있는 주 중 하나로, 해당 주 내의 도시와 지역을 가리키는 용어.
- 모레나: 멕시코의 좌파 집권당인 국가재생운동(Movimiento Regeneración Nacional)의 약어로, 정치 당체를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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