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송환된 판다 '푸바오', 학대 의혹 논란 속 공개 > 세계

1. 중국 당국이 학대 의혹을 받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대중과 만나게 한다.
2. 푸바오가 2개월 간의 격리를 거쳐 대중 앞에 나온다.
3. 한국에서 사랑받던 푸바오는 중국으로 돌아가 학대 의혹에 휩싸였다.
4. 중국 당국은 학대 의혹을 부인하며 푸바오를 대중에 소개한다.
[설명] 중국으로 송환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학대 의혹 논란 속에서 이번 주 대중과 만나게 됩니다. 한국에서 사랑받았던 푸바오는 중국으로 돌아가며 열악한 대우를 받았다는 학대 의혹이 제기되었고, 중국 당국이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푸바오는 2개월여의 격리와 적응 기간을 거쳐 12일 쓰촨성 청두의 판다센터에서 대중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자이언트 판다: 대서양 계의 한 종의 큰 곰
- 학대 의혹: 동물에 대한 잔인한 대우가 제기되는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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