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국제 비판 확대 > 세계

1. 유엔 안보리에서 한미일 등 여러 이사국이 북한의 핵 개발 프로그램을 인권 상황 악화로 비판
2. 안보리에서 북한 인권 문제 채택한 결의안 지지를 하며 비판 확산
3. 북한을 핵과 인권 침해 '쌍두마차'에 비유하며 인권 개선 촉구
4. 중국과 러시아 반대에도 안보리 절차투표로 북한 인권 안건 채택

[설명]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의 핵 개발과 인권 침해가 동시에 비판받는 북한 인권 회의가 열렸습니다. 여러 이사국은 북한의 인권 상황을 해결해야만 핵무기 개발도 중단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북한을 핵과 인권 침해가 함께 진행되는 '쌍두마차'에 비유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에도 안건이 채택되어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적 비판이 확대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안보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의미합니다.
- 쌍두마차: 두 가지가 뗄레야 뗄 수 없이 서로 연결되어 조화를 이루는 관계를 의미합니다.
- 절차투표: 안보리 협의시 의견이 엇갈릴 때 의결을 확정하기 위해 찬반투표를 하는 절차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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