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유명한 휴양지에서 구걸하는 거지들을 단속 및 처벌 예정 > 세계

1. 태국 정부, 외국인도 구걸하는 거지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
2. 이들은 구걸한 돈이 벌금의 10배나 많다는 사실.
3. 최대한의 지원을 받으려는 관광객 유도 조직의 의심.
4. 단속은 상습적으로 구걸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할 예정.
5. 현지 경찰, 캄보디아 여성과 딸을 구속, 불법 체류 혐의로 기소.
6. 거지들을 위해 직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예정.

[설명]
태국 정부가 외국인을 포함한 유명 휴양지에서 구걸하는 거지들을 대상으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근 10년 동안 7000여명의 거지 중 약 30%가 외국인인데, 단속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구걸하는 사람들이 체포될 예정이다. 또한, 구걸로 벌어들이는 돈이 벌금보다 최대 10배나 많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관광객 유도를 위한 조직이 거지를 배치하는 것으로 의심되며, 지역 주민들의 도움도 필요하다는 당부가 이어졌다. 현지 경찰은 캄보디아 여성과 딸을 구속하고, 불법 체류 혐의로 기소했다.

[용어 해설]
- 구걸: 남의 도움, 지지 따위를 구하는 행위
- 징역: 일정 기간 권리를 제한 받고 감금되는 형벌
- 벌금: 범죄자에게 부과되는 돈벌이 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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