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젤렌스키, 양자 안보 협정 체결 > 세계

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양자 안보 협정을 체결함.
2.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협정의 중요성 강조.
3. 협정에는 무력 공격이 발생할 경우 24시간 내 대응 방안 협의 등이 포함됨.
4. 일본도 우크라이나와 안보 협정 체결하여, 우크라이나에 대한 협조 확대되었음.

[설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10년 단위의 양자 안보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협정이 우크라이나의 방어와 억지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러시아의 푸틴이 분열을 시도해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협정에는 양국 간 무력 공격이나 위협 발생 시 24시간 이내 협의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한 일본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협정을 체결하여 지원 확대에 나섰습니다.

[용어 해설]
1. 양자 안보 협정: 두 나라 간의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하는 협정.
2. 무력 공격: 적의 무기력으로 적대국가의 국토, 시설, 자산 등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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