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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광지 거지 체포 강화...외국인 30%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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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4 16: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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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관광지 거지 체포 강화...외국인 30%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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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국 정부, 관광지 거지 체포 강화 발표.
2. 외국인 거지 30% 포함, 체포 시 자국 추방.
3. 방콕 등 관광지 거지, 벌금보다 많은 돈 버는 사례 증가.
4. 범죄 조직이 고급 쇼핑센터에 거지 배치 추정.

[설명]
태국 정부는 관광지에서 구걸하는 거지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10년간 7000여 명의 거지 중 약 30%가 외국인이었으며, 체포 시 외국인은 자국으로 추방됩니다. 특히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지역에서는 거지들이 벌금보다 많은 돈을 버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바라웃 장관은 범죄 조직이 고급 쇼핑센터와 같은 장소에 거지를 배치해 수익을 내는 것으로 추정하고, 관광객 유입이 줄어들면서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용어 해설]
- 구걸: 거지들이 도덕적, 예의에 어긋나지만 통용되는 방식으로 남에게 요청하거나 무엇을 강요하려고 손을 쳐서 돈이나 물건을 달라는 행위.
- 방콕: 태국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
- 외국인: 자국 이외의 국적을 가진 사람.

[태그]
#Thailand #거지체포 #외국인 #범죄조직 #경찰 #구걸 #방콕 #관광객 #관광지 #벌금 #바라웃장관 #불법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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