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구걸로 벌금보다 더 많은 이득 챙기는 상황 > 세계

1. 태국 정부, 외국인 거지 30% 체포 발표
2. 관광객들이 10배 이상의 돈 버는 방콕시 등 구걸 적발
3. 범죄 조직이 거지 배치, 관광객 유입으로 구걸 심각화
4. 심각한 사례 증가로 경찰 수사 활발

[설명]
태국 정부는 외국인 거지 중 30%가 체포돼 자국으로 추방되고, 현지인은 국영 보호소로 이송돼 직업 교육을 받게 된다. 구걸 행위는 1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1만 바트(약 37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지만, 방콕시 등에서는 거지들이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인다고 한다. 관광객 유입과 함께 범죄 조직이 거지를 배치해 구걸이 심화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현지 경찰의 수사가 활발해지고 있다.

[용어 해설]
1. 구걸: 길거리에서 남의 호의나 자비를 바라는 행위를 말한다.
2. 방콕시: 태국의 수도인 방콕을 지칭하는 용어로,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지역을 가리킨다.
3. 범죄 조직: 조직적으로 범죄를 일으키는 단체를 말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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