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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사도광산 등재 보류 권고…일본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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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5 18: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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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사도광산 등재 보류 권고…일본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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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네스코 이코모스가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보류를 권고했다.
2. 근대유산을 상징하는 기타자와 지구를 제외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3. 일본 정부는 1800년대 이후 유산을 중심으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4. 하지만 강제 동원 역사를 감추려 한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설명]
유네스코 이코모스가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보류하는 결정을 내렸다. 근대유산을 상징하는 기타자와 지구를 제외하고 모든 기간의 광산 채굴 역사를 다뤄야 한다는 권고를 받은 일본 정부는 1800년대 이후의 유산을 중심으로 세계유산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이러한 결정에는 일본의 강제 동원 역사를 지우려는 시도로 해석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해당 내용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고 있다. 우리 정부는 강제 동원을 비롯한 전체 역사가 충실하게 반영돼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하며, 현재 일본의 선택이 사도광산의 등재 여부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유네스코 : UNESCO를 줄인 말로, 유엔 소속의 교육, 과학, 문화, 정보 분야를 관리하는 국제 기구.
- 이코모스 : ICOMOS(국제기록보존 및 문화재위원회)는 유네스코의 문화유산위원회로, 세계의 문화유산 보호 및 보존에 관련된 국제기구.
- 근대유산 : 근현대에 만들어진 문화재이며, 현대 지구의 역사, 문화, 사회에 대한 중요한 자료로 인정받는 유산.
- 강제 동원 : 강제로 징용하여 노동을 시키거나 병력으로 동원하는 것.
- 세계유산 : UNESCO가 세계적으로 중요하다고 인정하는 문화재나 자연지역.

[태그]
#UNESCO #이코모스 #사도광산 #세계유산 #근대유산 #강제동원 #문화유산위원회 #일본 #역사 #객관적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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