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 미국 대만산 스티렌 반덤핑 관세 5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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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2 10:23 댓글 0본문
1. 중국 정부가 한국 미국 대만산 스티렌에 부과한 반덤핑 관세를 2028년까지 5년간 연장하기로 결정함.
2. 반덤핑 관세 세율은 2018년 발표된 것과 동일하며, 미국 13.7~55.7%, 한국 6.2~7.5%, 대만 3.8~4.2% 등 적용.
3. 연장 조치는 이달 23일부터 발효되며, 지난해부터 반덤핑 관세 연장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해왔음.
4. 스티렌은 스티렌모노머(SM)로 불리며, 합성고무나 플라스틱 제조에 사용되는 유기화학 공업 원료.
5. 이번 조치는 한국 정부가 중국산 스티렌에 대한 덤핑 조사를 진행 중이라는 상황에서 이루어졌음.
[설명] 중국 정부가 한국, 미국, 대만산 스티렌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5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당 관세는 2028년까지 유지되며, 세율은 2018년에 발표된 것과 동일합니다. 이번 조치는 중국이 자국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이뤄지는 것으로, 스티렌은 합성고무나 플라스틱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중요한 원료입니다. 한편, 한국 정부도 중국산 스티렌에 대한 덤핑 조사를 진행 중이니 이에 대한 발표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반덤핑 관세: 다른 국가가 물품을 저렴하게 수출하여 국내 시장을 침해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부과되는 관세
- 스티렌: 스티렌모노머(SM)로 불리며, 합성고무나 플라스틱 제조에 사용되는 유기화학 공업 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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