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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북 전문가 한국 혐의로 기소, 정보 누출 및 수락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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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8 05: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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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대북 전문가 한국 혐의로 기소 정보 누출 및 수락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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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계 대북 전문가가 미국에서 한국 정부를 도와 간첩 혐의로 기소됨.
2. 수 미 테리는 2013년부터 한국 정부 정보를 미국에 전달하고 액수 불분명한 대가를 받았다고 함.
3. 테리는 한국 정부의 정책을 옹호하며 비공개 회의에 참석하고 언론에 기고도 해 왔음.

[설명]
미국 중앙정보국 출신의 한국계 대북 전문가인 수 미 테리가 한국 정부를 돕고 정보를 미국에 전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테리가 약 10년간 한국 대표부에서 대가를 받은 뒤 한국 관계자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한국 정책을 옹호하는 활동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테리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회의 및 미디어에 액티브하게 참여했는데, 이에 대한 수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간첩 혐의: 타국의 정보를 빼내서 국가 안보에 해를 끼치는 행위
2. 외국대리인등록법(FARA): 미국 거주자가 외국 정부나 기관을 대리하여 활동할 때 신고해야 하는 법
3. 대가: 돈이나 물품, 서비스 등을 제공받는 대가
4. 비공개 회의: 외부인이나 일반인이 참여할 수 없고 특정인에게만 공개되는 회의

[태그]
#NorthKorea #미국검찰 #한국정부 #간첩 #대가 #한반도 #정책옹호 #외국대리인등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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