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년들, 러시아 군사캠프에서 극악체험? > 세계

1. 중국 젊은이들이 러시아 군사 캠프를 방문해 탱크 운전과 총 발사를 체험하며 논란.
2. 모스크바 군사 체험장은 1인당 1만880위안(약 206만원)에 제공됨.
3. 러시아는 군사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중.
4. 네티즌들은 총알스트레스 해소 방식에 대해 엇갈린 의견을 보였음.

[설명]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러시아 군사 캠프가 새로운 체험거리로 떠올랐다. 모스크바의 군사 체험장을 방문한 중국 여행 인플루언서들이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탱크를 운전하고 총을 발사하는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러한 극악체험을 즐기는 이들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가운데, 러시아는 군사 관광을 홍보하며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군사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인플루언서: 소셜미디어 등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
- 군사 관광: 군사시설을 방문하여 군사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 활동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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