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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전문가 수미 테리, 한국 정부 대리 혐의로 미국 고위급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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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8 16: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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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 전문가 수미 테리 한국 정부 대리 혐의로 미국 고위급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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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북 전문가 수미 테리가 한국 정부를 대리하여 활동한 혐의로 미 당국에 기소됨.
2. 수미 테리는 명품과 식사 등을 대가로 한국 정부를 대변하며 외국대리인등록법 위반 혐의가 제기됨.
3. 미 검찰은 수백만원 상당의 명품과 돈을 받은 것을 확인하고,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고급 저녁 식사를 한 사실을 밝혔음.
4. 수미 테리 측은 혐의를 부인하며 한국 정부를 대변했다는 주장과 대조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음.

[설명]
미 중앙정보국(CIA) 출신의 수미 테리 대북 전문가가 한국 정부 대리로 활동한 혐의로 미국에서 기소되었습니다. 수미 테리는 명품과 고급 식사를 받고 대가로 한국 정부를 대변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외국대리인등록법 위반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미 검찰은 명품 구매와 돈을 받은 사실을 증명하고, 수미 테리가 한국 정부를 대리하여 활동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수미 테리 측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대리인등록법(FARA) - 외국 대리인의 등록을 요구하는 미국 법률
2. 싱크탱크 - 정책, 전략 등을 연구하는 비영리 단체 또는 기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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