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등학생 14명, 매운 감자칩 섭취 후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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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8 18:22 댓글 0본문
1. 일본 고교에서 14명의 학생들이 매운 감자칩을 섭취한 후 메스꺼움과 복통을 호소하여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2. 학생들이 먹은 감자칩은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알려진 '부트 졸로키아'를 사용해 만든 제품이었다.
3. 이소야마 상사는 공식 홈페이지에 매운맛이 강하다는 경고문을 기재하고 있었으며, 해당 제품은 18세 미만 및 건강 상태가 불량한 사람은 섭취하지 말라고 안내했다.
4. 이소야마 상사 측은 사건과 관련해 학생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면서 우려를 표현했다.
[설명]
일본의 한 고등학교에서 14명의 학생들이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알려진 '부트 졸로키아'를 사용하여 만든 매운 감자칩을 먹은 후 메스꺼움과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제품을 제조한 이소야마 상사는 매운맛이 강하다는 경고문을 포장지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었으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학생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사과의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부트 졸로키아(Bhut Jolokia):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알려진 고추의 종류.
- 스코빌 수치(Scoville Scale): 고추의 매운 정도를 측정하는 단위.
- 이소야마 상사: 해당 사건과 관련한 매운 감자칩을 제조 및 판매한 회사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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