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공화당 부통령 후보 밴스 공세 "트럼프 고무도장" 비판 > 세계

1.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공화당 부통령 후보 J D 밴스 상원의원을 비판하며 트럼프의 고무도장이라고 지적.
2. 해리스는 밴스가 트럼프에만 충성하며 국민의 관심에 무관심할 것이라며 유권자에게 경고.
3. 해리스의 공세가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밴스의 부통령 후보 수락 연설 전에 나온 것으로 알려짐.
4. 미 정치매체 더힐은 해리스와 밴스가 짧고 정중한 대화를 나누었으며 부통령 후보 TV토론 제안도 이뤄짐.
5. 반발로 CBS 뉴스가 부통령 후보 TV 토론을 제안했으나 트럼프 캠프는 이를 거부.

[설명]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 D 밴스 상원의원을 향해 공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밴스의 행동이 고무도장처럼 다른 사람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밴스를 신중히 살펴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대한 해리스의 비판이 밴스의 부통령 후보 수락 연설 전에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정치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해리스와 밴스는 짧고 정중한 대화를 나누었으며 부통령 후보 TV토론 제안이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캠프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고무도장(rubber stamp):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결정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사람.
2. 부통령 후보(Running mate): 대통령 후보와 함께 선출되어 대선에서 함께 출마하는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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