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 출신 북한 전문가 FARA 위반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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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8 18:28 댓글 0본문
1. CIA 출신 대북 전문가가 한국 정부를 위해 활동하면서 FARA 위반 혐의로 미국 연방법원에 기소됨.
2. 수사당국은 외국 정부 대리인이 로비 활동 및 금전 거래를 신고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소됨.
3. 이로 인해 국정원의 도마 위 도는 비밀활동이 미 수사당국에 노출되고 있음.
[설명]
미국에서 CIA 출신의 영향력 있는 대북 전문가인 수미 테리가 한국 정부를 대리하면서 외국대리인등록법(FARA)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FARA는 외국 정부나 기관을 대표하여 로비 활동이나 금전적 거래를 하는 경우 해당 활동을 신고하도록 규정한 법입니다. 수사 결과, 국정원 요원들의 움직임과 비밀 첩보 활동이 노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FARA: 외국 정부나 기관을 대표하여 미국 내에서 로비 활동이나 금전 거래를 하는 경우 해당 활동을 신고하도록 규정한 법.
2. CIA: 미국 중앙정보국으로, 미국의 외교 정책 및 국가 안보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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