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대중교통 요금 20일부터 인상, 올림픽 특별 요금제 시행 > 세계

1. 파리 대중교통 요금이 20일부터 인상되며, 1회권 가격은 3천200원에서 6천원으로 상승.
2. 올림픽 기간에는 매일 50만명 이상의 추가 승객 예상으로 수도권 대중교통비 인상.
3. 요금 인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20일 전에 미리 티켓을 구입하는 것이 방법.
4. 교통카드인 나비고 패스 이용 시 요금 인상 적용되지 않음.
5. 1일권 16유로, 1주일권 70유로, 2주일권 140유로인 파리 2024 패스 판매.

[설명]
파리 대중교통의 요금이 20일부터 크게 올라간다. 올림픽 기간을 대비해 많은 추가 승객을 대비한 조치로, 일드프랑스모빌리테(IDFM)는 요금 인상으로 서비스 비용을 부담하고, 올림픽과 관련된 부채를 남기지 않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승객들은 티켓을 미리 구입해 추가 부담을 피할 수 있으며, 나비고 패스 이용 시 요금 인상을 받지 않는다. 또한, 파리 2024 패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용어 해설]
1. 올림픽 특별 요금제: 올림픽 기간 동안 시행되는 특별 대중교통 요금제
2. 나비고 패스: 파리 지역 대중교통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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