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다우니 주니어, 박찬욱 감독 '동조자'로 에미상 후보 발탁 > 세계

1.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박찬욱 감독의 드라마 '동조자'로 에미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선정되었다.
2. 다우니 주니어는 이 드라마에서 미 중앙정보국 요원과 하원의원 등 1인 4역을 열연하며 주목받았다.
3. 전 CIA 분석관 수미 테리도 다큐멘터리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 제작자로 에미상 후보 명단에 오름.

[설명]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박찬욱 감독의 미국 드라마 '동조자'로 에미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다우니 주니어는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과 하원의원, 영화감독, 교육자 등 4가지 역할을 소화해냅니다. 또한, 미국의 전 CIA 분석관 겸 북한 전문가인 수미 테리는 최근 미 검찰에 기소된 불법 활동 혐의로 '비욘드 유토피아'의 제작자로도 에미상 후보 명단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에미상: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에서 시상하는 텔레비전 작품상.
- 남우조연상: 에미상에서 시상하는 남자 조연상.
- 미니시리즈: 한정된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시리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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