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안락사 캡슐' 사용 허가…죽음에 관한 논란" > 세계

1. 스위스에서는 첫 '안락사 캡슐' 사용이 예상됨.
2. 안락사 캡슐 '사르코'는 산소를 질소로 대체해 사망을 유발함.
3. 의사 평가 후 캡슐 내부에서 버튼을 누르면 산소량 급감, 5분 내에 사망.
4. 주요 법적 요건 충족시 18세 이상 중환자도 사용 가능.
5. 안락사 시행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을 예정.

[설명]
스위스에서 존엄사를 비롯한 안락사가 허용되는 가운데, '더 라스트 리조트(The Last Resort)' 단체는 수개월 내 안락사 캡슐 '사르코'의 사용을 예상하고 있다. 사용자는 의사 평가 후 버튼을 누르면 산소량이 급격히 감소해 5분 내에 사망하게 된다. 캡슐은 18세 이상의 중환자뿐만 아니라 5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도 가능하며, 자세한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을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안락사 캡슐 '사르코': 산소를 질소로 대체해 죽음을 유발하는 장치.
- 존엄사: 연명치료 중단을 의미하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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