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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 가능한 안락사 캡슐 '사르코' 스위스서 처음 사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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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1 02: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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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 가능한 안락사 캡슐 사르코 스위스서 처음 사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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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대 가능한 안락사 캡슐 '사르코'가 스위스에서 처음 사용될 예정이다.
2. 사용자가 버튼을 누르면 캡슐 내부가 질소로 가득 차 30초 만에 사망시키는 원리이다.
3. 스위스는 자국민과 외국인에게 조력자살을 허용하는 나라로, 심리평가 후 사용이 가능하다.

[설명]
휴대 가능한 안락사 캡슐 '사르코'가 조만간 스위스에서 처음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 캡슐은 버튼을 누르면 30초 만에 사용자를 사망시키는 원리로 작동합니다. 캡슐 내부가 질소로 가득 차면서 산소 농도가 급격히 낮아져 사망을 초래합니다. 스위스는 1942년부터 자국민과 외국인에게 조력자살을 허용한 나라로, 캡슐 사용 전 심리평가를 거쳐야 합니다. 이번 사례를 통해 안락사 캡슐 사용을 둘러싼 논란과 찬반 의견이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안락사: 불치병 등으로 인한 심한 고통으로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기 전, 질병으로 인한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의료적 방법으로 생명을 끊는 행위
- 산소 농도: 공기 중의 산소의 양을 나타내는 지표. 정상적인 공기의 산소 농도는 대략 20.9%이다.

[태그]
#Euthanasia #안락사 #사르코 #스위스 #조력자살 #신기술 #의료윤리 #의료기술 #사망원리 #사회논란 #환경친화적 #휴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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